돼지열병 관련주, 돼지열병주,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돼지열병 이란?
돼지열병이란 돼지콜레라와는 다른 질병입니다.
콜레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사람의 전염병이지만 돼지열병은 감염대상이 돼지에 한정됩니다.
주로 돼지 소화기로 인하여 감염되며 약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게 됩니다.
고열과 식욕결핍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굉장히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치료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감염이 의심되거나 감염된 돼지들은 모두 살처분, 매몰 혹은 소각됩니다.
만약 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이면 약 40일 이상의 이동통제 처분이 내려지며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한
모든 물건 또한 반입출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방법은 예방접종 밖에 없습니다.
돼지열병은 국제적으로 감염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기에 처음부터 걸리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접종이 필수적입니다.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에 대해 주의해 달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중국, 베트남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국 방문 후 축산농가를 방문하거나 해당 국가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돼지열병 관련 주, 돼지열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국제적으로 돼지열병이 유행이기에 돼지열병 관련주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시작해 아시아 쪽으로 돼지열병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으로는 우진비앤지, 진바이오텍, 대성미생물, 중앙백신 등이 있습니다.
우진비앤지는 5월 3일 기준 10% 이상 상승하며 345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기준으로 32.8만 주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였으나 개인은 42만 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신약개발에도 진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크리스털 지노믹스와 MOU를 체결하며 동물 의약품에 관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진바이오텍은 18년 4분기 매출액 154억, 영업이익 6억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된 기업입니다.
동물자원, 농업 등의 활용되는 생물자원을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축산용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성미생물은 축산을 향한 신뢰의 선택이라는 기업이념을 통하여 동물의 건강을 위해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각종 동물용 의약품 약 160여 가지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주가 역시 호재와 맞물려 10%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동물질병에 대한 백신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는 전문기업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작년 대비 약 57.4% 감소하였습니다.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감소하였는데요
하지만 아프리카 돼지 열병 관련주로서 주목을 받으며 주가는 10%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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