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관련주 (동성제약, SK케미칼, 광동제약, 녹십자 등)

A형 감염 이란?

 

최근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A형간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30~40대 연령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발병건수가 올해부터 4월 28일 (어제) 까지 약 3579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2.4배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형 간염은 급성 감염질환의 일종으로서 감염시 발열, 식욕부진, 황달, 암갈색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잠복기는 평균 28일로서 길게 잠복되고 있으며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A형 감염

 

이에 따라 A형간염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 입니다.

A형간염 관련주

19년 4월 29일 오늘, 다수의 A형간염 관련주가 급등하는 가운데 특히 동성제약의 급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동성제약

 

동성제약은 오늘 오전 직전 거래일 대비 22.4% 이상 상승한 23,5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동성제약은 1957년 설립된 제약사로서 대표적 제품으로는 염색약인 세븐에이트 등이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이양구 대표이사이고, 지분율은 17.42% 입니다. 

현재 광역학치료 임상을 통해 암치료 효과 입증으로 인해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SK케미칼

 

SK케미칼은 A형간염 백신의 국내 유통사로서 직전일 거래 대비 2.58% 상승한 67,7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55% 오른 742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광동제약은 15년부터 GSK와 A형간염 백신을 공동판매하고 있습니다.

 

 

녹십자

 

녹십자는 국내 제약회사중 백신에 특히 강점을 보이는 회사입니다. 특히 독감 백신비중이 높습니다.

하지만 녹십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수치를 보이며 144,5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