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클제네틱스 투자 소식

뉴라클제네틱스란 ?

 

뉴라클제네틱스

뉴라클제네틱스는 업력 2년 차의 중소기업입니다.

18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가장 먼저 주목을 받은 건 18년 10월 이연제약과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부터였습니다.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로서 신경질환, 안과질환, 유전질환 등을 타깃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벡터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타깃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경질환에서는 알츠하이머,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신경병성 통증에 대한 적응증으로 개발 중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서 알츠하이머의 75%가 치매 환자입니다.

알츠하이머 시장은 전 세계 약 148억 달러로 예상되며 연평균 약 17.5% 시장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근위축성 측 상 경화증은 퇴행성 신경질환의 일환으로서 진단 이후 평균 5년 이내 80%이상이 사망하고, 10년 내 99.9%가 사망하는 질환입니다.

근위축성 측상경화증 시장은 전 세계 약 1.2억 달러로서 연평균 약 19.4%의 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신경병성 통증이란 신경계의 질병이나 손상으로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신경장애입니다.

신경장애이기에 우울증 및 정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과질환에서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에 대해 개발 중입니다.

이 질환은 황반에 문제가 생겨서 시력을 낮추는 질환입니다.

주로 45세 이상에게서 발병되며 전 세계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될 시장입니다.

 

유전질환에서는 B형 혈우병에 대해 개발 중입니다.

B형 혈우병은 혈액응고 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입니다.

출혈이 멈추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서 유전질환입니다.

이는 전체 혈우병의 약 30%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뉴라클제네틱스의 구성원은 유전자 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통하여 협력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패러다임에 맞춰 공동연구, 라이센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전자치료제 대표 회사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꾸준히 커져가고 있으며 19년 초 로슈가 유전자치료제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등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유전자치료제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이 활발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전자치료제는 12년 첫 품목허가제품이 나왔고 17년까지 총 3개의 제품이 미국에서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뉴라클제네틱스 투자 소식

 

뉴라클제네틱스가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했습니다.

규모는 약 159억 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2018년 10월 이연제약과 투자계약을 체결한 것을 포함한 규모입니다.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새한창업투자, 브라만인베스트먼트, 이연투자조합2호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뉴라클제네틱스는 투자 유치를 받으며 관련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이르면 2021년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