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뒷광고] 한혜역주작 이렇게까지 했다고?!

사회 이야기|2020. 8. 9. 19:56

한혜연뒷광고부터 시작해서 주작논란까지 시끄러웠던 한 주였습니다.

특히, 타 유튜버와 달리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한혜연은 뒷광고와 주작 논란으로 더욱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과연 한혜연이 무엇을 했길래 뒷광고와 주작 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

한혜연뒷광고

'뒷광고'는 광고주에게 광고를 받았으면서 광고라고 밝히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뒷광고 논란에는 방송인 한혜연씨가 가장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혜연씨는 슈스스티브이 라는 채널을 운영하면서 광고를 받았음에도 광고이지 밝히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더욱 더 한혜연 뒷광고 논란이 붉어지는 이유는 '내돈내산'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내돈내산은 '내가 돈 내고 내가 산' 의 줄임말로 솔직한 후기를 밝힐 때 사용합니다.

 

한혜연은 기존 직접 구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사용해 본 후기를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그것은 뒷광고 였습니다. 약 3,000만원 이상의 광고비가 오갔다고 합니다.

 

한혜연 뒷광고 논란이 있기 전부터 슈스스티브이를 향한 비판이 붉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0월의 피크' 라는 콘텐츠를 진행하며 좋은 물건을 추천해주는 콘텐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콘텐츠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해당 영상에는 많은 광고가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매장털기 등 협찬을 받고 옷을 소개 하는 콘텐츠도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은 점점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슈스스티브이를 보면서 비판이 생기기 시작한 타이밍에

한혜연 뒷광고 논란까지 발생하자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구독자는 '안 그래도 콘텐츠가 광고 목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이것 말고도 뒷광고가 더 있었다는게 충격적이다다. 기존 콘텐츠에 한혜연 뒷광고까지 붙으면 모든 영상이 광고있지 않냐'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한혜연 뒷광고를 넘어서 한혜연 주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혜연 주작 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한혜연이 평소에 한 멘트 떄문입니다.

'애기들(광고 제품)을 직접 구하느라 힘들었다. 돈을 너무 많이 썼다'

등 멘트를 한 것은 명백한 주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한혜연은 뒷광고를 받으면서 동시에 '광고 청정지역이니 걱정말라' 등의 발언을 하며 한혜연 주작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한혜연 주작에 대한 근거는 이뿐 만이 아닙니다.

한혜연의 슈스스티브이 채널은 구독자 약 70만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인 구독자 70만채널을 카카오m 에 약 70억원에 매각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혜연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채널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한혜연 뒷광고, 한혜연 주작 논란에 직접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검은 배경에 검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한혜연은 사과를 했습니다.

한혜연주작 사과영상 댓글

하지만 이 사과영상에도 한혜연뒷광고, 주작의 꼬리표는 지워지지 않을 것 입니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위와 같은 네티즌 반응이 압도적입니다. (그럼에도 구독자수는 거의 줄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하게 거짓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돈의 욕심이 났습니다. 

라고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혼란이 일으켜 죄송합니다.  라는 식의 사과를 했습니다.

 

한혜연 주작과 뒷광고로 많은 팬들의 마음이 떠나버렸는데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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