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췌장암 4기] 유상철 췌장암 치료가능성은?

사회 이야기|2019. 11. 25. 00:00

아래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상철 감독은 지난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목   차 -

1) 유상철 췌장암

2) 유상철 근황

3) 췌장암 원인 및 증상

4) 유상철 췌장암 치료가능성

 

 

 

1. 유상철 췌장암

지난 19일, 유상철 감독은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췌장암 4기 판정을 전했습니다.

췌장암 선고 이전에도 유상철 감독은 황달증세를 보여 팬들이 걱정했었는데요.

이전에 유상철감독의 어머니께서도 췌장암으로 투병하셨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던 바가 있어 가족력으로 보인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2. 유상철 근황

유상철감독은 췌장암 선고를 전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하지만 현장에 남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역시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다는 걸 느꼈던 것 같다" 라는 말이 그에게 현장이 얼마나 소중하고 마음의 의지가 되는 공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유상철감독은 계속해서 치료를 받으며 팀 지휘또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태도로 병마와 싸워나가겠다는 그의 의지가 여실히 드러나는 근황입니다.

 

3. 췌장암 원인 및 증상

유상철 감독이 겪고있는 췌장암은 아직까지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흡연이나 폐암, 당뇨병 등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기 쉽다고만 알려져있어 흡연자들이 조심해야할 질병이라고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만성 췌장염을 겪고있는 환자나 유전 또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췌장암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으로는 체중감소와 황달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복통과 체중감소, 황달이 동시에 보이는 환자는 높은 확률로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유상철 감독도 황달증세와 컨디션악화로 인해 검사를 받은 뒤 바로 유상철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4. 유상철 췌장암 치료가능성

췌장암은 총 1~5기로 나뉘는데 수술은 1,2기에만 가능하며 5년이상 생존률이 5%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경우에는 90%정도가 1년내에 사망에 이르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유상철 췌장암 4기는 말기에 해당하여 팬들의 걱정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유상철감독은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병마와 싸우겠다고 전하며 투병 의지를 비쳤습니다.

저도 유상철 감독의 의지를 응원하며, 그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