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드라이버후기 (요금, 사용법, 장점 궁금하시죠?)

사회 이야기|2019. 5. 19. 06:00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큰 패러다임 중 하나는 공유경제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차량 공유 플랫폼 서비스로는 쏘카와 그린카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도로에서 '타다'라고 적혀있는 카니발 차량을 종종 목격하셨을 겁니다.

과연 타다는 무엇이고 요금, 사용법, 장점 등 궁금해보실 만한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카셰어링 '타다'?

2) 타다드라이버후기

3) 요금, 사용법, 장점

1) 카셰어링 '타다'?

타다는 쏘카의 대표이며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다음의 대표가 스타트업을 인수하여 18년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타다는 이동의 기본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 나은 이동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기존 주요 이동수단인 택시가 불친절, 승차거부, 카드 거부 등의 안 좋은 인식이 있기에 이보단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타다의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전 차량이 카니발이기에 더욱 편안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버처럼 드라이버가 목적지를 알 수 없기에 승차거부가 없고 가장 가까운 차량이 배차되는 시스템이기에 승차거부도 없습니다. 

타다의 기본 라인업은 카니발이지만 목적에 맞춘 다른 차량들도 있습니다.

'타다 어시스트'는 기존 택시 등 사용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노인분들이나 장애인 승객들이 많이 사용하실 것 같은데요 3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물론 기본 타다 차량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타다 VIP VAN 은 프리미엄 라인업입니다. 벤츠 스프린터(11인승)와 현대 쏠라티(12인승)가 이용 가능하며 프라이빗하고 넓은 좌석,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2) 타다드라이버후기

 

타다드라이버는 사용하기 굉장히 편합니다.

사용방법은 우선 각 스마트폰에서 타다 어플을 까시면 됩니다. 어플을 깔고 회원 가입하면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회원가입 후 내 위치에서 목적지를 입력하면 예상금액이 나옵니다. 예상금액을 확인 후 호출을 하시면 끝!

굉장히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3) 요금, 장점

타다를 타면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usb 포트와 열선이 있어 충전도 가능합니다. (케이블이 차 내에 있습니다.)

자동문이기에 눈이나 비가 올 때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전 차량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 필수적이죠!

 

또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사님은 타기 전까지 목적지를 알 수 없기에 승차거부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출발 지역은 서울 전 지역, 분당, 과천 이렇게 있습니다.

도착지역은 서울 전지역, 구리, 하남, 성남, 과천, 광명, 안양, 부천, 의정부, 고양, 수원, 용인 등 서울 경기권 위주로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24시간이라 강남에서 새벽에 택시잡기 힘들 때 부르시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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