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도무스랑 다른 제품입니다. 장단점 및 구매후기 보고가세요.
요즘 채칼도 드럼통 형식으로 나온 제품들이 참 많이 있죠.
일명 안전채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독일제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보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11.02 - [건강 및 운동/생활 도움] -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후기! 살만할까?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비교
저는 처음에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과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같은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보다보니 다른 제품인 것 같더라고요.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과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사실 비교가 어렵습니다.
디자인부터 작동방식 대부분이 동일하기 때문인데요.
홈쇼핑에서 주로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구매하실텐데 구매 당시 가격이나 사은품을 보고 비교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만의 특성이나 비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브랜드의 차이점으로는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은 독일 '몬타'사의 제품이고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국내 에버홈 브랜드 인것으로 파악됩니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에 대해서는 위에 글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link.coupang.com/a/E7S2B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장점
본론으로 돌아와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뭐니뭐니 해도 이름처럼 안전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우리가 사실 채칼을 사용할 때 항상 손을 베었던 경험이 있잖아요.
재료 마지막 부분에 되어서는 손 벨까봐 항상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은 칼이나 채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가장 큽니다.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3가지 칼날을 함께 제공해준다는 점 입니다.
우선 우리가 오이 얼굴팩 할 때 쓰는 것처럼 일자 슬라이스 칼날이 있습니다.
김장 시 무나 당근을 썰 때 쓰는 가는채(채썰기용)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얇은 채(분쇄 겸용) 칼날 이렇게 3가지가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또 다른 큰 장점으로는 바로 투입구가 넓다는 것인데요.
사실 이 투입구 부분이 되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런 채칼을 쓸떄 주로 사용하는게 무 같은 재료인데요.
이런 무나 큰 재료가 손쉽게 투입구에 들어갈 수 있어서 별도로 손질을 안해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분리가 손쉽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사실 이렇게 재료를 채썰면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내부가 금새 더러워지기도 할텐데요.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은 모든 이음새 들이 분해가 가능합니다.
또 전용솔도 증정되기 때문에 손쉽게 분해해서 청소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단점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의 단점으로는 구매후기를 살펴보면 기계 자체가 많이 튼튼하진 않다는 의견이 일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를 넣고 나서 누름통을 너무 쎄게 누르게 되면 기계에 유격이 발생한다던가 제대로 갈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불편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너무 쎄게 재료를 누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단점으로는 물건 보관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실 채칼이란건 매일 쓰는 물건이 아니고 김장할때나 밑반찬 할 때만 가끔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가끔 사용하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부피가 꽤 큰 편입니다.
그래서 보관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우리가 쓰던 채칼은 가로폭은 굉장히 넓어도 높이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아 도마처럼 세워서 보관이 용이한데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채를 썰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보관이 어렵다는게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이상 몬타 빙글빙글 안전채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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