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후기! 살만할까?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홈쇼핑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럼통 채칼인데요.
이게 보다보면 참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고 살지 말지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장점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편하게 채를 썰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채칼이랑은 조금 다른 형태 인데요.
드럼통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 편하게 사용하고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요리 할때 채써는게 가장 귀찮고 시간도 오래 걸리잖아요.
재료 썰고 준비하고 하는데만 한 세월이면 요리 하다가 다 지쳐버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이런 불편함을 아주 쉽게 해소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장점 먼저 말씀드릴게요.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장점
-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전용 칼날로 다양한 형태로 쓸 수 있다
- 세척이 편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 채칼과 다르게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안전성 입니다.
드럼통 형식으로 되어 있어 통 안에 재료를 넣으면 손과 직접적인 접촉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안전합니다.
우리가 채칼을 쓰다가 생각보다 손을 자주 베잖아요.
힘을 줘서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엇나갈 때도 있어요.
특히 재료 마지막 부분에서는 진짜 무조건 손을 베이는 것 같은데요.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말 그대로 재료 마지막 까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게 최대 장점입니다.
두번째 장점으로는 4종 칼날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슬라이스(편썰기), 채썰기, 얇게 갈기, 피클이나 감자 튀김 형식의 웨이브 칼 이렇게 4종이 됩니다.
사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본체가 하나고 칼날만 바꾸어 사용해주면 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위에 방식대로 할려고만 하더라고 채칼을 무려 4가지나 가지고 있어야 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세척이 편하다는 점 입니다.
통돌이 방식으로 사용하다보면 와 이거 세척 어떻게 하지? 생각 들 때가 많은데요.
다행인 점은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분리가 되어 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사실 가장 쉬운 건 그냥 분리해서 식기세척기 돌려버리면 세척이 끝나는게 아주 편합니다.
요즘 식기세척기를 많이 들 쓰시잖아요.
믹서기도 마찬가지로 세척이 항상 고민이었는데 식기세척기 돌려버리면 세척고민을 덜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단점
사실 무조건적으로 좋은 제품은 잘 없죠.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에도 역시 단점이 존재합니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단점
- 생각보다 큰 크기
- 달라 붙는거 떼는 시간이 많이 든다.
저는 이 정도로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단점을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생각보다 크기가 큽니다.
쓰지 않을 때 어디다 보관을 해야 하는데 크기가 커서 좀 놀랐어요.
사실 쓰지 않을 때가 99% 이고, 사용할 때는 1%의 시간도 안될테니 보관의 용이성도 분명히 중요한데요.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형태서 수납이 안됩니다.
정확한 스펙은 가로 13.5CM, 세로 95CM, 높이 23.5CM로 나와있습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생각보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에 달라 붙는 재료들이 많아요.
이게 구조상 조금 더 쉽게 떨어 질 수 있게 만들면 좋은데 착 달라 붙어서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특히 약간 전분끼가 있는 감자나 고구마 사용할 땐 30%는 달라 붙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꽉 달라 붙어있어버리니 이후부터는 제품 사용도 잘 안되는 경우도 분명히 생기고요.
또 다른 아쉬운점으로는 이 달라 붙은걸 떼다가 시간도 많이 지나고
주변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 후기 및 살까 말까?
결론입니다.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을 사용해보니 도무스 드럼통 안전채칼은 이런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장철 김치를 직접 담구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진짜 재료 준비하는데 하루가 다 가죠.
이럴 때 단점을 극복하고서라도 김장철 한번만 쓰더라도 솔직히 뽕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분들이라면 평소 감자채나 채 써는 요리를 많이 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신기해서 한번 사볼까?
나도 언젠가 채 써는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는 분들에게 굳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관하는게 엄청 편리하지도 않고 꺼내놓고 쓰자니 사실 인테리어가 이쁜 편도 아니라서요.
그럼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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