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가 주변에 있다면 필독. 종근당 캔서코치에 대한 모든

식약처에서는 암 환자를 위해서 암환자 전용 영양조제식품이라고 따로 관리하는 식품군들이 있습니다. 암 환자는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어서 일반식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기 어려운데요. 소화기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적절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게 바로 암환자 영양조제식품입니다. 바로 종근당 캔서코치가 이러한 제품인데요. 오늘은 종근당 캔서코치의 특징과 효과, 가격, 복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종근당 캔서코치 효과 및 특징

2. 종근당 캔서코치 복용법

3. 종근당 캔서코치 가격

 

종근당 캔서코치 효과 및 특징 

종근당 캔서코치
종근당 캔서코치

종근당 캔서코치의 궁극적인 효과 자체는 적절한 영양소 공급입니다. 아무래도 암 환자들은 일반인들보다 회복 및 치료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열량, 고비타민, 고단백 등의 식품을 주로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입맛은 점점 떨어지게 되고 항암치료 후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온 제품이 종근당 캔서코치 같은 암환자 영양조제식품입니다. 

 

이 제품에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들어있는데요. 이 효과들을 크게 3가지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항암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항암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치료 효과를 높여준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항암치료에 있어서 나타나는 다양한 부작용을 적절한 영양공급을 통해서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아닌 정상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증가: 암환자들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면역력이 높아지기 위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들은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D 등은 모두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암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종근당 캔서코치에 들어있는 성분 중 오메가 3와 아르기닌은 한 연구결과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근당 캔서코치의 특징은 종근당과 대한암협회가 함께 만들었다는 게 아주 큰 특징입니다. 사실 제약회사도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사업체입니다. 대한암협회는 비즈니스 적인 측면보다는 암에 관련된 학문적이고 실무적인 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단체가 만나서 함께 종근당 캔서코치를 만들었으니 아무래도 암환자들의 니즈를 조금 더 반영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식사대용처럼 엄청 되직한 느낌의 죽?을 생각했는데 맛있는 음료수 같은 느낌입니다. 밀크셰이크 보다도 훨씬 더 묽은 재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근당 캔서코치 복용법

 

종근당 캔서코치는 하루에 1~2번 정도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기보다는 비타민이라고 생각하시고 하루 1~2번 챙겨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항암치료 전 또는 항암치료 후에 주로 종근당 캔서코치를 드신다고 합니다.

 

종근당 캔서코치을 그냥 드셔도 되는데 드시기 힘든 분들은 물, 우유에 섞어 드시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점이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래도 먹기가 힘들다면 믹서기에 갈아드셔도 괜찮습니다. 

 

종근당 캔서코치 가격

 

종근당 캔서코치는 다양한 곳에서 판매합니다. 약국이나 온라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종근당 캔서코치가 식약처 인증 암환자 영양조제식품이라고 할지라도 의약품이 아닙니다. 

 

박카스 같은 걸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가격은 딱 얼마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주로 4만 원 중반 정도로 가격이 형성 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종근당 캔서코치은 의약품이 아니기에 보험급여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종근당 캔서코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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