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벨 톡톡365 전지가위, 미쳤다. 이렇게 쓰세요!

인포벨 톡톡 365라고 들어보셨나요? 전지 즉, 나뭇가지를 자르고 가지치기를 할 때 생각보다 정말 많은 힘이 들죠. 그냥 양재꽃시장에서 꽃만 사고 조그마한 가지치기, 가시만 제거해 보셨던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힘들 것을 잘 아실 텐데요. 정말 아구힘도 많이 들어가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평소에 가지치기를 할 수 있는 농장을 운영하시거나 조그만한 주말 농장, 아니 하다못해 꽃 시장에 자주 가서 화훼를 자주 구매하시기만 하더라도 이 글은 꼭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인포벨 톡톡 365에 대한 모든 것, 장단점 중심으로 빠르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목차

1. 인포벨 톡톡 365 스펙

2. 인포벨 톡톡365 장점

3. 인포벨 톡톡365 주의사항

인포벨 톡톡365 스펙

인포벨 톡톡365 제품사진

우선, 인포벨 톡톡 365가 어떤 제품인지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마당이 있거나 주말농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만한데요. 이 제품은 '전지가위'입니다. 전지가위는 흔히 나뭇가지나 가시를 잘라내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일종의 화훼용 가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특별한 것은 바로 '전동'이라는 점입니다. 전동 전지가위이기에 일반 전지가위보다 훨씬 드는 힘이 적습니다. 물론 일반 전지가위도 그냥 가위보다는 편하지만 반복노동을 하다 보면 정말 손가락이 아프고 손목까지 시큰거리는데요. 전동 전지가위인 만큼 그 노동력을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제품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본체와 길이 연장용 장대입니다. 우선 본체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본체에는 2,550mA짜리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위가 아주 든든하게 맞물려있는데요.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총을 쏘듯이 손가락 부분에 있는 방아쇠처럼 생긴 부분을 가볍게 당겨주시기만 하면 잘립니다.

 

연장용 장대의 길이는 2.5M라고 합니다. 연장용 장대는 높은 곳에 있는 나무 가지치기, 감 따기 등으로 쉽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포벨 톡톡365
전지가위(인포벨 톡톡365과 무관)

인포벨 톡톡 365 장점

 

인포벨 톡톡 365의 장점은 우선 배터리에 있습니다. 배터리가 유선이 아니고 무선인 게 첫 번째 장점입니다. 배터리 용량도 생각보다 커서 꽤 사용시간이 깁니다. 충전식 배터리이기에 쓰지 않을 때 충전해 두고, 사용할 때는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짜 무선은 이제 어떤 전자제품이든 필수가 되었습니다. 청소기부터 시작해서 물걸레, 대부분 가전제품이 요즘 무선으로 나오는데요. 한번 무선에 맛들 리면 다시는 유선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사용할 때마다 콘센트에 연결하기도 쉽지 않고 또 정해진 길이에 맞춰서 움직일 수밖에 없어서 참 불편합니다. 하지만 밭일, 마당에서 작업할 때 유선이면 과연 어떨까요? 말도 못 하게 불편할 겁니다.

 

조금만 움직이다가 다시 선을 뽑고 다시 새로 선을 꼽고 하기에는 너무나 불편함이 크기에 인포벨 톡톡 365는 무선으로 나와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안전에 신경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자동잠금 기능이 있습니다.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는다면 인포벨 톡톡 365은 자동으로 사용이 잠금됩니다. 따라서 보관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인포벨 톡톡365 주의사항

인포벨 톡톡365
인포벨 톡톡365과 무관한 전지가위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동시에 주의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기 및 장비들은 모두 주의사항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사실주의사항은 거의 배터리와 관련된 사항들이 대부분입니다. 정확한 주의사항은 아래에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배터리를 분해, 분쇄하지 마세요
  • 햇빛에 배터리를 오래 노출시키지 마세요
  • 배터리가 물에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 불과 같은 뜨거운 물체와 가깝게 배터리를 두지 마세요

이상 인포벨 톡톡 365 전지가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당이 있거나 과수원 등 나무를 자를 일이 있다면 한번쯤 구매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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