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소앤겔 가격, 부작용 총 정리! 이거 꼭 알고 바르세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골프나 테니스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취미를 가지고 운동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골프나 테니스를 처음 겪어보시는 분들이 며칠 열심히 운동하시면 자주 다치시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팔꿈치 부위에 통증을 많이 느끼십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통증을 느껴서 '골프 엘보우', '테니스 엘보우'라는 용어도 있을 정도 입니다.

소염진통제 중에서도 '골프 엘보우, 테니스 엘보우'에 특화된 소염진통제.

록소앤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록소앤겔 이란?

테니스 엘보우

 

록소앤겔은 동성제약에서 제조판매하는 일반의약품입니다.

국내최초로 테니스, 골프 엘보우 전용으로 나와서 근육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정확한 효능으로는 손목 건초염

테니스, 골프 엘보우 이외에도

관절통, 근육통, 어깨 결림, 타박상, 염좌(삐었을 때)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록소앤겔 가격

 

 

록소앤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급여 제품으로서 약국마다 가격이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약 12,000원 선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렴한 곳은 약 11,000원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습니다.

조금 비싸도 13,000원 정도면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보다 높은 가격이라면 조금은 가격대가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록소앤겔 주의사항

골프 엘보우, 테니스 엘보우에 효과 있는 록소앤겔

 

록소앤겔을 사용하면서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이나 기타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알러지 반응이 났던 분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천식발작 등이 발생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록소앤겔을 사용하면서 국소 진통제, 소염제 등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또 만 15세 미만의 어린아이에게는 록소앤겔 사용이 금지됩니다.

 

이외에도 록소앤겔 사용하면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 입가 주변, 코 주변 등 피부가 약한 부위나 점막에 가까운 부위는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피부가 약한 겨드랑이 등에도 사용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록소앤겔에는 멘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요.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해서 벌레가 물린곳, 습진, 무좀, 여드름이 난 곳 등에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또 록소앤겔은 효과가 있지만 너무 장기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약 2주 안에 록소앤겔 사용을 중단하시고,

2주 동안 바르고도 낫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가서 재 검진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 의사의 처방 없이 록소앤겔를 바르고 붕대로 묶으셔도 안됩니다.

피부상태나 염좌의 정도에 따라 이러한 치료법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듬뿍 바르는게 좋다고해서 굉장히 많은 양을 한번에 바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한번 사용할 때 2g이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록소앤겔 부작용

 

록소앤겔의 부작용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록소앤겔을 사용하고 피부상태에 따라 두드러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가렵거나 따끔거릴 수도 있습니다.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된다면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낮은 확률로 록소앤겔을 바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막 손발이 차가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쇼크가 올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록소앤겔의 다른 부작용으로는 소화기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록소앤겔을 팔꿈치에 발랐는데 배가 거북하고, 설사나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꿈치에 발랐는데 왜 소화기계 부작용이 나타나냐고 여쭤보실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록소앤겔은 록소프로펜이 주요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알약 형태나 바르는 겔 형태나 주요성분이 같다면 비슷한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럼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