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트 내돈내산(광고X), 살까말까 고민이라면?

 

SNS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퍼지고 있는 유명한 다이어트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디커트 인데요.

디커트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우리는 참 고민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가 대신 알고도 속아줬습니다.

여태 효과 본 제품은 한개도 없었지만, 역시 구매해보았습니다.

과연 광고가 아닌 디커트 내돈내산!

살까말까 고민이라면 이 글을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목   차 -

  • 디커트 내돈내산 결론
  • 디커트 장점
  • 디커트 단점
  • 디커트 내돈내산 총 정리

디커트 내돈내산
여름 준비를 위해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X 3n 년째 반복

 

디커트 내돈내산 결론

 

저는 디커트 내돈내산해서 먹어본 결과.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우리가 기대한만큼 살이 빠지지 않았고

화장실을 쉽게 간다거나 하는 효과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 물론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디커트 내돈내산 장점

 

디커트를 먹으면서 당연히 장점도 있었습니다.

우선 하루에 3번 먹어야 하는데요.

간편한 알약 형태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먹기 간편했어요.

가루나 환 형태는 은근히 먹기 불편한데, 알약이라 휴대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알약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목 넘기는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향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성분표를 보더라도 성분 자체가 나쁘지 않았어요.

 

디커트의 주요성분은 '브로멜라인'이라고 밀고 있는데요.

이 브로멜라인 성분은 파인애플에서 나오는 주요 효소라고 해요.

즉 우리가 흔하게 봤던 효소 다이어트?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디커트 내돈내산 단점

 

디커트를 먹으면서 느낀 단점은 무엇일까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내가 기대한만큼의 효과가 없었어요.

D라인을 커트해준다는 광고와 다르게 나의 D라인은 전혀 변화가 없었어요.

이제는 너무 많이 속아서 당연히 없을 줄 알았지만, 항상 일말의 기대는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의외인 점은 디커트의 식품유형이 캔디류로 들어가더라고요.

물론 우리가 먹는 캔디와는 다르겠지만

캔디를 먹고 살이 빠진다는것은 조금 ㅎㅎ그렇더라구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그냥 일반 캔디류로 취급되는 것 보고 조금 놀랐어요.

 

디커트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하루 3번 먹는거에요.

저는 솔직히 큰 불편함은 없지만 생각보다 귀차니즘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하루 1번 먹는 것도 지킬지 말지 잘 모르는데

하루에 3번 먹는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하루에 3번 먹다보니 디커트가 생각보다 빨리 없어져요.

45알이 한 병에 들어 있는데, 3개씩 매일 먹으면 15일치 분량이에요.

 

15일치 분량치고는 조오금은 비싼감이 없지 않다?

이것도 약간의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디커트 내돈내산 총 정리

 

분명히 어떤 분들은 디커트를 먹고 살이 쪽 빠지고,

붓기도 쪽 빠진 분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하지만 저는 아니더라고요.

만약 내가 붓기가 심했고 평소에 브로멜라인? 성분을 먹었을 때 효과가 좋았다!

라는 분들은 한번쯤 드셔볼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항상 기억하고 구매하자구요.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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