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엔, 이제는 브이젠] 내돈내산 브이젠 후기

부기엔, 이제는 브이젠 내돈내산 브이젠 후기

 

작년 쯔음에 부기엔 이라는 제품을 먹어본 적이 있었어요.

저는 평소에 부기가 굉장히 심하고 아침이면 온몸이 팅팅 붓는 타입이에요.

심지어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만 하더라도 얼굴도 붓고,

특히 다리는 퉁퉁 붓는 스타일이에요. 

출근할 때는 반지도 제대로 못끼고 신발도 두사이즈는 늘었다 줄었다 할만큼 부종이 엄청 심해요.

작년에 부기엔을 먹고나서는 붓는게 조금 덜한 것 같았어요.

근데 1년 정도 해외에 있다보니, 부기엔을 챙겨먹기 힘들었는데요.

다시 돌아와서 이제 사보려고하니깐 이제는 이름이 바꼈다고 하더라고요.

 

성분은 다 똑같은 것 같은데 이름만 바뀐 것 같아서 찾아보니 식약처에서 행정처분을 했더라구요.

제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소비자에게 이름부터 헷갈릴 수 있다고 이런 행정처분을 헀다고 하네요.

 

 

어쨌든 부기엔, 이제 브이젠이 된 제품을 다시 찾아 먹어보니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은 것 같아서

블로그에 공유드리려고 왔어요.

브이젠 먹는 방법은 과거 부기엔이랑 똑같더라고요.

 

우리가 붓는 이유는 당연히 수분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먹거나 하면 얼굴이 퉁퉁 붓더라고요.

특히 짜게 먹은날은 물이 더 땡기고, 소금이 물을 잡고 있어서 더 심하게 붓는다하더라고요.

 

그래서 붓기 관리 할때는 수분 뿐 아니라 식물성 효소와 칼륨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브이젠에는 이 식물성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파인애플이랑 파파야에서 추출한 효소랑

팥과 호박에서 얻은 칼륨이 담겨져 있다고 해요.

이 식물성 효소와 칼륨이 붓기제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평소에 붓기제거에 유명한 호박차, 팥차 등이 많은데 브이젠에는 타 브랜드와 비교해서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요. 호박 반개에 해당하는 150mg 이상의 칼륨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렇게 정제된 형태의 칼륨은 일반적인 차로 먹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요.

 

부기엔 때와 마찬가지로 브이젠도 하루에 3포씩 먹어서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한달 동안 브이젠을 먹으면서 어느정도는 효과를 본 것 같아요.

이걸 먹으면서 부기 관리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밤에도 잘 안 먹고,

자기 전에도 물도 안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붓기가 덜한 것 같더라고요.

 

아침에 신발도 항상 작고, 반지 끼기도 어려웠는데 한 달 정도 먹어보니깐 그런부분에서

조~~금은 개선된 것 같아요.

 

브이젠, 부기엔을 먹으면서 이것만 먹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자기 전에 엽떡이나 마라탕 같은 자극적인것을 먹으면 당연히 부어요.

브이젠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큰 효과보다는 심리적인 안정?

그리고 먹으면서 스스로 부기관리를 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많은 리뷰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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