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시아나정30MG]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부작용!

릭시아나정30MG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주로 여성들 특히 50대 이상의 여성들이라면 한번 쯤 복용해보셨을만한 약 입니다.

이 약이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병원에서도 복약지도를 정확히 해주지 않습니다.

릭시아나정30MG 먹기 전 꼭 알아야할 사실들 함께 알아보시죠.

릭시아나정30MG

 


- 목   차 -

1. 릭시아나정30MG 효능 및 복용법

2. 릭시아나정30MG 주의사항

3. 릭시아나정30MG 부작용


1. 릭시아나정30MG 효능 및 복용법

릭시아나정30MG의 효능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뇌졸중의 예방효과로 사용됩니다.

두번째는 폐색전증의 치료로 사용됩니다.

세번째는 폐색전증 또는 정맥혈전증을 앓던 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 됩니다.

 

 

너무 어려운 용어라서 쉽게 풀어드려 설명드리겠습니다.

 


심방세동이란?

- 우리의 심장은 아시다시피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방과 심실은 사람이 걸어가는 것처럼 번갈아서 1번씩 뛰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의 경우는 심방이 가늘고 불규칙적으로 빠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폐색전증이란?

- 폐색전증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혈액이 응고되어 폐의 혈액을 막은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정맥혈전증이란?

- 정맥혈전증은 말 그대로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병 입니다. 혈전이라 혈액이 응고된 형태를 말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릭시아나정30MG의 복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릭시아나정30MG 복용법은 체중에 따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0kg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60kg이 넘는다면 1일 릭시아나정60mg을 복용합니다.

만약 60kg이 넘지 않는다면 하루에 릭시아나정30MG 1번만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복용법은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릭시아나정30MG 부작용

2. 릭시아나정30MG 주의사항

릭시아나정30MG 복용시 주의하실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 특히 신장 투석 중인 분들은 복용이 매우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신장 뿐 아니라 간이 좋지 않은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외에도 과거 병력을 보고 주의사항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출혈에 관해서 혈관 관련 또는 뇌나 척수, 안과 관련 질환을 앓았던 분들은 꼭 병원 진료시 병력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특히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경미한 증상이라도 릭시아나정30MG 복용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도염, 위염 등을 자주 앓던 분들도 원칙적으로는 릭시아나정30MG 복용이 금지됩니다.

 

 

3. 릭시아나정30MG 부작용

릭시아나정30MG의 부작용은 보고된 임상시험을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하게는 1~10% 확률로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주로 빈혈이나 어지러움 두통 등의 가벼운 부작용은 흔하게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릭시아나정30MG 부작용으로는 소화기계 이상이 있습니다.

배가 아프다던가 위장관에 출혈이 생기거나 입 내(구강 및 인두)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금 심한 경우는 두통과 복통을 넘어서 구토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중요부위에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빈도 역시 1~10% 빈도로 발생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50세 이하의 여성에게서 주로 발견됩니다.

5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된 경우가 현저히 낮습니다.

 

이상 릭시아나정30MG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한 문의는 처방받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꼭 궁금한것들을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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